'스타크래프트2'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08/08/03 막장 RTS 전쟁..
  2. 2008/06/29 스타크래프트2와 대적할 RTS들 ( RTS 3차 대전) (2)
  3. 2008/06/18 블리자드는 과연 성공한 회사인가? (2)
2008/08/03 22:06

막장 RTS 전쟁..

막장이 되었다. 막장이....

레드얼럿 3이 선수를 칠건지, 스타2가 선수를 칠건지는 몰라도.
(한국에서는 레드얼럿이 스타를 배꼈다고 할 것이다.)

유닛 구성이 너무 비슷하다.

하지만, 두 게임은 서로 다른 모습을 지녔었다.
스타는 깔끔함과 3종족 체제를 이어 왔었고
레드얼럿은 좀 어지러워 보이지만, 물량과 함대전을 추구하였다. 현실적인 맛은 레드얼럿이 더 좋았다.

그런데, 블리자드가 전 웨스트우드 직원을 고용하였고,
웨스트우드는 EA에게 먹혔다.

결국, RTS의 왕은 블리자드가 되었다.
그리고, 블리자드는 웨스트우드의 색채가 짙어지기 시작하였다.
남들이 한거 따라하기로 유명하지만, 도리가 지나치기 시작하였다.

워해머,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의 유닛들이 등장하였고, 결국 판박이라고 보이는 두 게임이 완성되었다.

어느 게임이 먼저 나오느냐에 따라 승부수가 달라질 것 같다. 쿨럭...

레드얼럿3이 스타2보다 빨리 나오니까, 레드얼럿3이 이길 것이다.
전쟁은 시작된 것이다.

피튀기면서 얻는 결과는 없다는게 문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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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9 12:22

스타크래프트2와 대적할 RTS들 ( RTS 3차 대전)

스타크래프트2와 대적하는 RTS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솔직히 스타크래프트2는 망작에 가깝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필자의 편파적인 내용은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일단 여러게임을 소개하기 전에 각각의 게임 개발사에 대해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릴렉 : 처녀작 홈월드로 세상에 널리 알려진 회사. 워해머, 홈월드 시리즈를 출시 했으며, 만든 게임마다 명작이라 불리워진다. 현재 THQ에 M&A됨. 지금은 워해머2를 발표하였다. 게임들의 평점들은 9점에서 왔다갔다 한다.

블리자드 : 저사양용 게임을 많이 만들기로 유명한 회사. 워크래프트1로 시작을 하였으며 웨스트우드와 언제나 싸움을 벌였던 회사이다. 지금은 MMORPG인 WOW로 먹고 살고 있으며, 기타 게임들은 인지도가 중간인 편이다. 다만 한국에서는 스타크래프트 하나로 대박을 쳤다. 현재 스타크래프트2의 개발을 진행 중이며 C&C3의 발매 2달 뒤 빠른 공개를 하였다.
 
여담) 스타크래프트는 486컴퓨터에서도 돌아갑니다. -로딩시간 책임 안짐

웨스트우드 : 명작을 내놓다가 망해버린 회사. 듄2를 내놓음으로써 이 세상에 RTS의 뼈대를 완벽히 만들어준 회사. C&C시리즈로 유명하며 외국에 골수 팬들이 아주 많다. 다만, 극악의 컴퓨터 요구 사항은 언제나 유저들의 반감을 샀다. (하지만 그래픽 효과와 실사 영상들은 꽤 수준이 높은 편이다.) 지금은 EA에 M&A당해 게임의 질이 떨어졌다는 평가와 새로운 유저를 위해 업그레이드 됬다는 두 가지 평을 듣고 있다. 현재 레드얼럿3을 주력으로 밀고가고, 커맨드 앤 컨커3 "확장팩 시리즈"로 보충을 할 것으로 보인다. - 끼워팔기의 진수



이 3 회사와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회사들이 작전에 투입되면서 RTS3차 대전은 대전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기대하고 있는 게임은 헤일로 워즈, 레드얼럿3, 홈월드3(개발 소식도 없지만), 워해머2(이건 솔직히 그래픽보고 맛이 갔음)가 있으며 기타 여러 게임들도 소개할 것입니다.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를 주로 하면서 물량전이라는 개념과 단축키 하나로 모든 것을 해결하는 편의성에 많이 물들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타크래프트 실력은 장난아니게 좋지않습니다.(100전 99패) 그러면서, 제가 생각한 것은 "왜 한국인만 스타에 유독 빠져있냐?"라는 물음입니다. 솔직히 커맨드 앤 컨커의 유닛들은 지형을 제대로 파악하고 길이 막혀있으면 옆으로 돌아가고, 자원 채취유닛들은 생산되자마자 자동으로 채취하고, 유닛들이 떼로 몰려있으면 -스타크래프트처럼 비엔나 소세지 형식으로 줄줄이 가는 것이 아닌- 뭉친 채로 달려가는 모습을 보면서 스타크래프트의 컨트롤은 게임상의 버그였을 뿐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런 점이 스타크래프트2에서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뭐 간단한 바램을 적은 것이고, 지금부터 소개에 들어 가겠습니다.




커맨드 앤 컨커 : 레드얼럿3

레드얼럿 시리즈가 대박을 친후 3편까지 줄줄이 나오는 엽기적인 내용의 게임입니다.
아인슈타인의 타임머신을 이용하여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고, 크로노 스피어를 통해 순간이동과 적 유닛을 시공간 밖으로 내팽겨치지를 않나, 전기구이를 해주는 테슬라코일(정밀유도 안된다고 알고 있는 그것이)로 보병들을 태워 먹지를 않나..... 주저리 주저리...

하지만 레드얼럿 시리즈는 1편만 해도 1200만장이 팔려 기네스북에 올랐습니다.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의 자부심을 높이고 지금까지 줄줄이 사탕으로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가 나오는데 한 몫을 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것은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중 레드얼럿3입니다. EA가 야심차게 준비를 했고, 예전에 C&C음악을 담당하셨던 분이 돌아왔고, 많은 인력이 투입된 초호화 게임입니다. 커맨드 앤 컨커의 노하우와 개량된 시스템을 통해 좀더 재미있는 전장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거기에다 만화를 보는 것 같은 게임 플레이는 많은 유저들에게 호감을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워해머2

워해머, 낯설게 들리는 이름이다. 한국에서는 듣보잡(듣보 보지도 못한 잡것)으로 취급받지만, 스타크래프트의 세계관에 많은 영향을 미친, 그리고 게임계의 명가 릴렉이 만든다는 게임이다. 무서울 정도의 그래픽 수준을 보면 저절로 감탄사가 나오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스타크래프트와 비슷한 컨트롤 방식과 유닛 구성은 우리에게 친근하게 다가올 수 있다.



헤일로 워즈

헤일로 워즈는 엑스박스에서만 된다는 웃긴 확장성을 지니고 있지만, 그래픽과 게임 성을 따져보면 장난이 아니게 재미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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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8 23:11

블리자드는 과연 성공한 회사인가?

과연?

나는 블리자드가 결코 성공하지 않은 회사라고 생각하지만, 게임 플레이시간과 판매량을 보면서 결국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릴렉이나 Westwood가 더 성공한 회사였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Xfire를 아는가?

몇 일전 홈월드로 검색중에 RTS의 최고봉이 뭘까요? 라고 하는 식의 포스트를 보았다.
그리고 Xfire에서 게임들의 플레이 시간 도표를 근거자료로 제시하고 있었다. 그런데 거기에는 의외의 내용이 있었다. Top10 중릴렉이 2~3위 게임을 쓸고 있었고, 그 뒤로는 Westwood(지금은 EA)의 작품들이 버티고 있었다. 블리자드에서 내놓은 게임은 단 2개였다.

외국에서도 그렇게나 유명하다는 스타크래프트는 8위였다. 8위를 먹은 것도 대단하지만, 1위가 가관이었다.
그것은 블리자드의 워크래프트3, 이게임은 3만 5천 시간의 게임 플레이 시간을 보여주며, Top.10 게임들의 총 플레이 시간의 50%를 차지하고 있었다.

그 뒤로 릴렉이 워해머와 COH 등으록 1만 6천 시간으로 버티고 있었고, Westwood도 1만 2천 시간을 채우고 있었다. 블리자드의 위력에 고전하고 있지만, 그래도 잘 버티고 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표로 보자면, 블리자드의 압승이다. 그렇다, 한국에서는 스타크래프트로 성공을 했고, 외국에서는 워크래프트3으로 성공한 기업이다. 거기에다 RPG에서는 WOW로 1인자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기대작인 스타크래프트2도 만들고 있다.

이익을 봐서는 블리자드는 아주 성공한 케이스다.

하지만, 블리자드는 전 Westwood 직원들을 계속 고용시키고 있으며, EA를 견제하고 있다.
릴렉은 스타크래프트의 시초가 되었던 워해머의 후속작을 만들고 있다. 스타크래프트2와 워해머2의 대결이 시작된 것이다. 스타크래프트2 표절 의혹이 생기고, 레드얼럿3의 등장, 높은 사양 등의 문제점들이 현재 블리자드를 가로막고 있다. 이런 것들을 헤쳐나가고, 신작들이 한국 게이머들의 욕구를 충족하면 미래까지 성공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P.S.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를 얕보지 마세요, 출시 되었을 때 2달간 3만 시간을 넘었습니다. (C&C3만 해서, 케인의 분노가 출시되었을 때에는 워크래프트3과 막상막하의 수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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